오진국
오진국
[전시]
31 회 외 다수
[수상]
2022 제1회 한강비엔날레 최우수 초대작가 대상
2022 도전한국인상 (디지로그아트 선구자상)
2022 북경동계올림픽-베이징비엔날레 한국대표작가 30인 선정
2013 대상/ 문화예술 혁신공로상(서울신문사)
2012 대상/ 기네스북 한국기록문화대전(미술창작부문)
2011 대한민국 선정작가상/ 3회 연속수상 (미술과 비평)
2011 대 제26회 대한민국종합미술대전(국제미술작가협회)
2010 초대작가상/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
2010 대상/ 올해의 예술가상(서울특별시)
외 3회
[현재]
㈜오즈갤러리 대표작가
비영리민간단체/ 바른댓글실천연대 회장
도서출판/ 오즈미디어 대표
[평론]
미술계의 추세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움의 조형세계를 향해 탐구하고 열정을 바친 분을 한 분 꼽으라면 나는 서슴없이 오진국 화백을 꼽는다.
오 화백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미술인들과는 행적이 전혀 다른 독자적인 행보로 자신만의 표현기법을 개발하며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작가로 대체적으로 일반 화가들이 도외시하고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컴퓨터 그래픽이나 프로그램을 일찍부터 독학으로 터득하여 그래픽디자인 뿐만 아니라 CAD까지 운용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었고, 스스로 출판을 하면서 '인디자인' 편집 프로그램과 동영상 편집을 위한 각종 디지털 기반 편집 프로그램 기 능을 익히고, '포토샵'과 '페인터', '일러스트'까지 고도의 전문기술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다루는 전문가라고 알고 있다.
오진국 화백은 기존에 사용해오던 아날로그 회구(繪具) 재료만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디지털아트를 시작함으로써 단순한 크로스미디어가 아닌, < 디지로그 DigiLog > 작업에 몰입하면서 두 미디어가 갖는 장단점과 특성을 조합하는, 가히 전통적 방식인 회화와 디지털을 접목한 아방가르드 Avant-Garde라 아니할 수 없다.
<정택영(홍익대 미술대 교수, 재불 예총회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