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에 담긴 작품이 없습니다.
The Tree of Life-Mt.Paek Tu
₩5,000,000
김정수, 〈The Tree of Life-Mt.Paek Tu 〉, 2019. 캔버스에 한지,천연석채, 수정말,분채, 38x85cm.
KIM JEONG-SU, The Tree of Life-Mt.Paek Tu , Han-ji on canvas mineral pigment, 38x85cm, 2019.
설명
[작품 설명]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주제로 작업한 기획 전시 중 한 작품이다.
분단의 아픔을 가진 대한민국의 두 산을 하나의 시리즈로 연결지어 작품으로 표현해 보았다.
한라산 정상에서 하늘 문이 열려 백두산까지 닥종이의 숨결로 하나된다는 의미의 작품이다.
[김정수 평론]
《”맑고 담백하며 안온하고 조화로운 이상 세계- 생명나무”를 그리는 김정수 작가입니다.”》
김정수의 작업은 충만한 종교적 세례로 가득하다. 소재의 선택과 이미지의 상징,
그리고 그 조형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업을 견인하는 것은 바로 독실한 신앙의 절절한 고백이다.
작가의 작업을 견인하는 것은 바로 ‘생명 나무’로 상징되는 생명의 근원과 창조에 대한 지극한 사유이다.
(중략)
작가의 작업은 분명 강렬한 종교적 색채를 지니고 있지만,
함축은 은유의 효과적인 표현과 색채와 한지 등을 이용한 개별화된 방식을 통해
조형적으로 승화하여 표출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을 마주하는 이들은 별반 거부감없이 그의 화면에 몰입하고
그 안온한 조화로움에 동의하며 공감할 수 있음은 바로 이러한 이유다.
작가의 작업은 분명 종교적 이상을 담고 있는 동시에 일반적인 채색화와는 구분되는
빼어난 채색의 심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작가의 작업이 특정한 내용으로 규정되거나 평가되서는 안될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가가 화면을 통해 드러내고 있는
맑고 담백하며 안온하고 조화로운 이상 세계의 모습이다.
어쩌면 이는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위로와 안식, 그리고 축복의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 김상철 (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작가 정보
김정수
1998 2.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졸업
2000 2.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대학원 졸업
2005 8. 중국 천진사범대학 《國際敎育交流學院》이수.
2013 6. 國立臺灣師範大學 美術創作理論博士 ( 종합대학 TOTAL 한국인 최초 박사학위)
[개인전]
2023 The Tree of Life – Echad展, 새문안갤러리 / 서울
The Tree of Life – Chosen 展, 그림손갤러리 / 서울
The Tree of Life – 열린시정(詩政) 展, 정부서울청사갤러리 기획초대전 / 서울
2020 The Tree of Life – The Beginning 展, 갤러리 Knot기획전 / 서울
2019 The Tree of Life - I see you. 展, 갤러리 한옥기획전 / 서울
2015 The Tree of LifeⅤ 展, 동덕아트갤러리 / 서울
禧年 展, 새생활교회 café 쥬빌리 초대전 / 서울
The Tree of LifeⅤ 展, 동덕미술관 초대전/ 서울
2013 詩意氛圍 展, 國立臺灣師範大學 德群畫廊 / 대만
2012 The Tree of Life Ⅳ 展, The K gallery 초대전 / 서울
The Living Water 展, 새생활교회 café 쥬빌리 초대전 / 서울
2010 The Tree of Life Ⅲ 展, 아트스페이스H 초대전 / 서울
2009 Eden:The Forbidden Fruit 展, Sugar cube gallery 기획전 / 대만
2008 Eden 展, 師大圖書館畫讓초대전/ 대만
Restoration of Eden Ⅱ 展, 太平洋文化基金會 藝術中心기획전 / 대만
2007 Conversation 展, 師大圖書館畫讓초대전 / 대만
2003 셋에 머무르다 展, 라메르갤러리 / 서울
2000 동덕아트갤러리 / 서울
[단체전]
2023 한국화 “米學散策”/ 평택신리 공간미학 개관전 / 평택
2022 “황창배를 기억하다.” / 금보성아트센터 / 서울
“그리다. 花,禾,話,畵 “/ 갤러리 U.H.M / 서울
Focus Art Fair 2022 / Carrousel du Louvre Paris / 프랑스
The New Past / Western Gallery L,A / 미국
2021 “Rondo & Cadenza” / 한국화여성작가회 출판기념전, 갤러리 앤아트 / 서울
2020 “한국화 산천을 물들이다.” / 용산아트홀, 금강미술관외 순회전 / 서울,마산,여수,청주
2019 “동덕인을 위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展 / 동덕여자대학교 박물관 / 서울
2018 “내 생애 첫 컬렉션”초대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디지털시대-한지의 재발견”초대전, LA한국문화원/ 미국
“緣-필연적 관계성” /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개교68주년기념 교수동문 초대전”동덕미술관/서울
“50주년기념 목화전” 동덕아트갤러리/서울
외 다수.
[아트페어]
2015 Merry Christmas-The Tree of Life, 코엑스 서울아트쇼 / 서울
2016 코엑스SOAF, Art People초대전 / 서울
AHAF, JW Marriott Hotel아트페어 초대전 / 서울
Asia Contemporary Art Show - Hong Kong, Conrad Hotel / 홍콩
2019 한라에서 백두까지- Blessing, 코엑스 서울아트쇼 / 서울
[연구논문 및 학술지]
2000.06. 「門과 人間의 內在的 表現硏究」,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학위논문
2009.01. 『沉墨高揚 』 國立臺灣藝術大學美術學系
2011.09. 『流離』 藝術英文散集 文鶴出版社
2012.06. 國立臺灣藝術大學 書畵藝術學刊 第12期
「 門與人內在表現之硏究-以近現代韓國水墨畵爲中心」
2013.06. 「繪畫表現中關於詩意氛圍之硏究—金廷修創作論述」, 博士學位論文,國立臺灣師範大學美術學系美術創作理論組(水墨畫)
2021.10. 「臺北國際Symposium on Art Talented Education」 66~71p / 臺灣敎育部
[단행본 및 월간지]
2016. 「동서미학으로 그림을 읽다」,김기주, 학연문화사 279~296p
2016. 《ART PEOPlE》매거진. APR~JUN 2016 .62~67p
2019. 《포커스 매거진》
[수상 및 감사장]
1997 제 28회 전국대학미전 특선 ( 호남대학교 미술관 )
제 1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국립현대미술관)
1998 제 8회 뉴프론티어전 입선
1999 제1회 단원미술대전 ‘대상’, 단원미술대전 특별전시관 / 안산
2000 단원미술제 ‘입선’.단원미술대전 특별전시관 / 안산
2002 단원미술제 ‘특선’.단원미술대전 특별전시관 / 안산
2002 제1회 환경미술대전 ‘특선’.가일갤러리 / 서울
2007 ⟨臺灣法務部 感謝狀⟩ 臺灣法 院長 施茂林 / 臺灣臺灣法
2008 ⟨臺灣水墨趨向展⟩ 感謝狀/ 國立臺灣藝術敎育館
2011 제2회 신진작가공모전 ‘입선’,성남아트센타 큐브미술관 / 성남
2012 제3회 신진작가공모전 ‘입선’,성남아트센타 큐브미술관 / 성남
2017 ⟨臺北國際水墨大展⟩ 感謝狀, 國立臺灣師範大學 校長 張國恩/國立國父記念館
2021 ⟨臺北國際Symposium on Art Talented Education⟩ 感謝狀 / 臺灣敎育部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여성작가회, 원전, 목화전, 미술사학회, 단원미술대전 초대작가.
동덕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출강(2010~현재)
[작품 소장]
동덕여자대학교, 안산시정부, 대만정부중정기념당, ANI선교회.
작품 배송 안내
- 작품은 액자된 상태로 배송됨이 기본입니다. (단, 작품이 액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
- 액자 제작을 따로 하실 경우 액자 제작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배송은 최대 15일 이내입니다. (영업일 기준)
- 작품 배송은 배송지가 수도권일 경우 무료입니다.
-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견적 상담 후 견적에 따라 유료입니다.
작품 설치 안내
작품 설치를 원하실 경우에는 작품 크기와 지역, 설치 방법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므로 전화상담 후 견적서를 따로 드립니다.
교환/반품 안내
-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환불은 7일 이내 접수된 건에 한해 작품을 반송 받고 작품 상태가 온전한 것을 확인하고 영업비용 등 제반 비용을 제한 금액으로 교환, 환불됩니다.
- 작품의 하자 또는 오배송 등으로 인한 교환/반품 신청의 경우 7일 이내 접수된 건에 한해 교환/환불이 가능하며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단, 반품 시 고객 임의 발송으로 작품 분실 및 훼손의 경우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 고객 부주의로 인한 작품의 손상 및 훼손, 포장상태, 동봉품에 하자나 누락이 있거나 작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