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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our
₩7,000,000
이경희, 〈Re-Tour〉, 2008. Archival pigment print, Murasec, 100x150cm
LEE KYUNG-HEE, Re-Tour, Archival pigment print, Murasec, 100x150cm, 2008.
Description
[작품 설명]
영어 어휘로서 ‘Re- tour’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자신이 만든 단어다.
‘Re’는 반복을 의미하고 ‘tour’는 영혼의 먼 여행을 의미한다.
나는 이 포트폴리오를 작업하면서 삶이란 기쁨, 통증. 슬픔, 혼돈. 죽음까지도 포함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삶이란 깨어지기 쉬운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또한 삶은 영원하고도 영속적인 우주이다.
작업 내용은 전설, 탄생, 사랑, 혼돈. 공허, 자유, 이상, 욕망. 반영. 실체(본질)를 담고 있다.
작가 정보
이경희
이경희는
부산 출신으로 약학을 전공했으며,
2014년 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개인전 14회, 그룹전 40회 이상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중국, 미국 등지에서 정기적이고 국제적으로 전시되었다.
특히 작품 <Des Oiseaux>는 스웨덴 Landskrona Museum(2023), 네덜란드 <Breda Photo 2023>와 <BIPF 2023>(부산국제사진제)에 초청되었다.
[사진집]
'island' (2008, Toseisha, Japan),
‘The Seventh Sense’ (2012, Toseisha, Japan),
'Film Map' (2017, 눈빛출판사, Korea)
그리고 파워풀한 까마귀의 흑백 작업이 Atelier EXB Collection에 포함되어
아름다운 사진집 ‘Des Oiseaux’ (2023, Atelier EXB, France)으로 출판되었다.
Homepage: https://www.lensculture.com/kyunghee-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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