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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G. 2023 서울 아트쇼

2023년 12월 연말 CAAG(카그) 갤러리에서 〈서울아트쇼〉에 김춘옥, 김선영, 남여주, 최지윤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김선영 작가는 투명한 자연의 이야기를, 김춘옥 작가는 자연 속에서 관계성의 이야기를, 최지윤 작가는 꽃과 보석으로 사랑의 이야기를, 남여주 작가는 물안개 속에서 피어나는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네 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한 데 어우러져 자신만의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김춘옥, 〈자연-관계성〉, 2018. 한지, 채색한지, 먹, 60.6×72.7cm.

김선영, 〈피어남 투명성〉, 2022. 견, 채색, 42x53cm.

남여주, 〈Reflective22050〉, 2022. 캔버스에 아크릴, 레진, 비즈, 41x53cm.

최지윤, 〈사랑하놋다02207〉, 2022. 캔버스에 장지와 혼합재료, 90x9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