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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블랙골드홀딩스, 자회사 CAAG갤러리의 미술품중개서비스 확대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블랙골드홀딩스의 자회사 CAAG(이하 카그)갤러리가 미술품 중개 서비스를 확대해 다양한 미술품을 발굴하고 개인 간 미술거래 플랫폼 ‘에이븐’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카그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미술 분야와 대중예술을 혼합하여 고객들에게 재미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대중과의 소통, 더 나아가 넓은 미술시장을 개인에게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현재 1조 규모로 알려져있는 미술산업 시장이 2030년 이후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4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카그 갤러리는 다양한 미술시장의 확대에 진입을 위해 개인 간 미술품거래 플랫폼 ‘에이븐’을 개발 중이라고 카그 갤러리 관계자는 전했다. 

미술품거래 플랫폼 ‘에이븐’은 개인 간의 미술품 판매, 구매, 전문가의 미술품 감정, 액자 교체, 작품보관 등 다양한 미술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골드홀딩스는 지난 2020년 블랙골드AM(보험금융)의 출발을 시작으로 리얼 SPC, CAAG gallery등 기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기존 자산관리시장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물투자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랙골드홀딩스 관계자는 “블랙골드홀딩스는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닌 미술품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신인 작가를 육성하는 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작가와 미술품의 가치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미술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신인 작가의 작품을 중개하고, 해당 상품에 금융을 연계하여 운용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블랙골드홀딩스, 자회사 CAAG갤러리의 미술품중개서비스 확대 < NEWS < 기사본문 – 문화뉴스 (mhns.co.kr)